차량 통행이 많은 도심지역 및 도로포장으로 인해 굴착이 어려운 곳, 지하에 매설된 통신, 가스 전력관등을 손상시키지 않고, 단 시간 내에 이상부위만을 골라 로봇을 이요하여 보수 할 수 있는 첨단 보수공법이다.
시공상의 특징은 기설치공을 이용하여 관거내의 보수개소까지 TV카메라로 보수를 유도하여 부분 갱생하기 때문에 비굴착시공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또한, 보수기는 하수를 유하시킬 수 잇는 구조로 되어 있어 보수재료가 보수개소에 셋트된 후에는 하수관거를 공유하면서 보수가 가능하기 때문에 별도의배수설비가 필요없다. 시공기간도 기압, 가열방식이기 때문에 1개소당 약 45분이며 단시간에 보수가 가능하다.
보수개소의 상황에 따라 강화재의 재질과 적층수를 선정하기 때문에 크랙, 침입수, 관균열등 여러상황에 대응가능한 최적의 보수방법이라고 할수있다. 시공에는 고압세정차, TV카메라, 내면보수차를 사용하기 때문에 교통에 영향을 주는 시간을 최소한으로 줄일 수 있다.
공사비의 면에서도, 종래의 굴착공법과 비교할 경우에 기존의 공사비의 3분의 1정도로 경제성을 유지할 수 있다.
땅을 굴착하기 않고 전체 보수 부분보수 등 관내부를 정비하는 보수 공법으로는
등이 있다.